●5년만에 이천시에 현대차가 들어왔다.

총 118~120대의 이천시내버스(또는 이천시 유출입 시내버스) 중 단 한 대, 118~120분의 1의 확률이다.

용인터미널과 마장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오가는 103번이 그 주인공.

중저상이 투입된지 5년만이다.

용인과 광주를 오가는 20번에 대우 NEW BS 초저상이 들어온 덕을 톡톡히 본다.

워낙 바쁜 노선이라 시각표 맞추기도 어려울 만큼 힘든 노선이지만,

이천시에서 카운티를 제외하곤 유일한 현대차인 만큼 더욱 안전하고 사고없이 운행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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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컨템퍼러리퀴진] 농식품 큐레이터 인터뷰

 

 

 

 

 ●이른 아침, 경매가 끝나고 떨이 판매중이신 대파 판매 농식품 큐레이터 분을 인터뷰한다.


가족이 함께 해서 의견차이가 더 큰 부분과 판매 재고가 가장 애로점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도 그럴것이, 남보다는 가족과 함께 하면 각자의 의견을 서슴없이 얘기하는 것 때문일테다.


그래도 물건이 잘 팔리고 손님이 계속 오시면 보람된다는 농식품 큐레이터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손님을 맞이하며 인터뷰를 해주신다.

깐쪽파와 일반쪽파의 신선한 점을 구별하며 설명해주신다.






 ●한눈에 봐도 신선한 쪽파.

탐나는 제품이다.

이렇게 양심적이고 깨끗하게 물건을 팔고 계시니

어찌 대박이 안날수가 있겠냐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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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컨템퍼러리퀴진] 본메뉴 만들기

 


 


가락의 봄 - 전체 레시피


재료) 달래, 다진쇠고기, 곰취, 다진마늘, 다진생강, 대파, 불고기용 쇠고기, 흰쌀, 흑미, 된장, 고추장, 설탕, 양파, 참기름, 간장, 양배추, 생표고버섯, 두부, 후추


조리법)


1. 쌀은 씻어 불린다. 쌀 씻은 물 중 네 번째 씻은 물은 받아놓고 생표고버섯, 대파, 달래를 넣은 후 된장국을 끓인다.


2. 대파와 양파는 뿌리를 자르고 다진다. 두부는 찌개용은 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쌈장용은 으깨놓는다. 달래는 길이가 있게 송송 썰어놓는다.


3.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대파, 다진양파, 설탕, 청주,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 후, 불고기용 쇠고기를 넣어 양념하고 냉장고에 넣어 재운다.

   약 30분 재운 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는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파, 다진양파를 넣고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는다. 이후 된장과 두부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졸인다. 이때, 밑면이 타지 않도록 중불 또는 약불에서 바닥과 벽면을 골고루 긁듯이 저어야 한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파, 다진양파를 넣고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는다. 이후 고추장과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졸인다. 이때, 밑면이 타지 않도록 중불 또는 약불에서 바닥과 벽면을 골고루 긁듯이 저어야 한다.


6. 윤기나게 지어진 흰쌀밥과 흑미밥에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둔다.


7. 쌈으로 쌀 채소(곰취, 양배추)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후 데쳐 찬물에 넣어 식혀둔다.


8. 쌈으로 쌀 채소(곰취, 양배추)에 밥을 넓게 펴고 두부쌈장을 올린 후 둘둘 말고, 도시락을 싸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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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컨템퍼러리퀴진] 가락시장 탐방!

 


 

 ●새벽을 막 지나 이른 아침을 맞이한 가락시장은 나름대로 한산합니다.

꼭두 새벽 경매가 끝나고 아침이 되면 정리할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경매 후 남은 쓰레기들과 작업을 정돈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차량들로 어수선하지만,

새벽 경매시간만 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고 하니, 그때를 공략해서 다시 와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 친구 참 탐나더라고요.

일본에서나 볼 수 있다던 삼륜자동차를

가락시장에서는 이렇게 흔하게 보네요.

조작법도 간단해보이던데 한번 운전해보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그렇게

청과 경매장을 통과합니다.

사진에 다 안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경매가 끝났어도 정리하러 왔다갔다하는

삼륜자동차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뭐가 그리도 바쁘신지 눈에 불을 켜고 운전하시더라구요.







 ●대파 매장이에요.

동네에서는 구경도 못해봤던 싱싱한 대파들이

한자리에 요로코롬 다 모였네요.







 ●어느게 가장 신선한 대파일까요?

정답은 아랫부분에 있는 대파입니다.

키도 크고 비교적으로 흰 부분이 많죠?

요렇게 흰 부분이 많은 대파가 좋은 대파랍니다.







 ●요번에는 수산물 코너!

고등어와 삼치가 얼음 속에 퐁당 빠져있네요.

눈알 빛깔 좀 보세요.

어찌나 고운지, 딱봐도 신선한게 한 눈에 보이네요.

역시 가락시장입니다.







 ●삼식이와 가자미, 도루묵 등등 갖가지 생선들이 모여있네요.

도루묵은 철도 아닌데 많이 잡히고 삼식이는 반대로 요즘엔 흔하지 않은데 잡혀 올라왔다고 합니다.

똑같은 바닷물고긴데 이렇게 대우가 다르네요. 운명의 장난이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또르르.








 ●청과코너로 왔어요.

담당자님께 안내와 설명을 듣고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토마토들을 먹어봤어요.

대추방울토마토는 어찌나 달던지, 이것만 주구장창 먹고 싶었더랍디다.

짭짤이 대저토마토. 덜 익어도 맛은 좋습니다. 먹자마자 퍼지는 짠기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 뒤에 찾아오는 찰지고 사각사각하면서도 살짝 단맛이 도는 식감은 일품이에요.

못잡솨보신 분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좀 잡솨보시길 이 주인장이 강력 추천합니다.

잡솨봐유. 후회는 읎슬거랑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13층으로 올라와서 시장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서울특별시가 사업을 엄청 크게 벌이더만요. 전통 시장을 이렇게 크고 깨끗하게 바꿔놓으려 한다니.

상인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하기에 더디지만 알차게 공사가 진행된다고 하시네요.

다 완성된 것 같지만 아직도 진행중인 가락시장의 공사 처럼 말이지요.








 ●직원 흉내 좀 내봅니다.

식권을 감사히 받아들고! 식당으로 막바로 직행합니다.

밥도 귀리밥과 흑미밥 두 종류에,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까지.

어찌 밥을 많이 안 먹을 수 있냐는 말인지요.

맛있게 쩝쩝대며 많이 먹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가락시장.









 ● 쿠킹클래스와 시식품평실.

생각외로 깔끔하고 이쁘고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넓은 주방이 집에 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마운 가락시장에 이어 탐나는 가락시장 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열릴 다양한 음식 문화 행사들이 기대됩니다.








 ●드넓게 펼쳐진 옥상의 이곳은 바로 주말농장 텃밭입니다.

시장 주변의 가락동과 문정동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준다네요.

또 한번 부럽고 갑니다. 이렇게 부러울수가.

농수산식품공사의 주민 소통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며 이용률을 높이고 엄마아빠 손 잡고 오는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의 장이 되겠네요.

부럽고 탐나는데 이어 멋있기 까지 한 가락시장을 어쩌면 좋을까요. 매력 발산 100% 입니다.










 ●가락몰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유기농 제품 할인 매장으로 유명한 새농과 건어물가게, 주방기자재가게, 기타 식료품 가게가 집대성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어수선하군요. 좀 더 채워지고 공사가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가락시장 탐방을 마칩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생각보다 잘해놔서 놀랐고, 생각보다 가슴이 두근거려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다니. 이렇게 활기를 띄고 있다니. 가슴이 왜 안 두근거리겠습니까.

학생의 입장으로 탐방을 다녀 온 것 이지만, 앞으로 공사가 완전히 끝나고 두배 세배 그 이상으로 활기를 띄게 될 가락시장의 모습을 상상하니 기대가 됩니다.

가락시장에 이은 가락몰. 농수산식품공사. 이 양대산맥의 야무지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자주 갈게요 가락시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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