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더웠던 7월의 마지막날, 만종역.
예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도 아름답게 꾸며진 간이역이었어요.
역무원 분들의 만종역 사랑이 대단하신듯 보였습니다.
승강장에 심기어진 코스모스가 만개할 가을 무렵
다시 한 번 찾아야겠다는 기대를 품고 돌아선 간이역,
중앙선 만종역 입니다.
- 이천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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